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당 화합·민생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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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기간 제기했던 신천지 논란에 관해 재차 사과했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경고해 온 과정에서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과 당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8·17 전당대회 기간 이른바 반·분·신(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 연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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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정기회) 1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11.05. jhope@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newsis/20261106094432368xwhk.jpg)
[서울=뉴시스] 김난영 신재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기간 제기했던 신천지 논란에 관해 재차 사과했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경고해 온 과정에서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과 당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의 자정 노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고 당의 화합과 민생에 집중해 가겠다"고 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8·17 전당대회 기간 이른바 반·분·신(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 연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당권 경쟁자였던 정청래 전 대표 측은 이에 자신이 관련된 것처럼 연기를 피운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승리 이후 박선원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당원 정비 TF를 꾸려 관련 내용을 조사하게 했다. 당초 지난 3일 의원총회에서 조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었으나, 김 대표가 막판 발언 순서를 바꿔 사과하며 무산됐다.
지도부는 조사 결과를 전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날부터 개별 열람을 허용하고 있다. 의원들은 사무총장실을 통해 자신의 지역구에 한해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로의 자료 배포는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는 김 대표의 사과 및 조사 결과 열람을 통해 신천지 논란이 일단락되기를 기대 중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서 수사를 촉구하고, 친청(親정청래)계의 반발도 이어지는 만큼 여파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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