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규제 공포에 나스닥 5.5% 급락‥시총 3천4백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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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이후 인공지능, 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급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52% 급락한 24,315.0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4.36% 떨어진 7,353.7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의 하락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뉴욕증시가 충격을 받았던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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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imbc/20261106085812659spdt.jpg)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이후 인공지능, 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3.06포인트, 3.44% 하락한 51,523.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52% 급락한 24,315.0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4.36% 떨어진 7,353.7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의 하락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뉴욕증시가 충격을 받았던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 지수 구성 종목들의 시가총액은 약 2조 5천억 달러, 우리 돈 3천4백조 원 감소했으며, 이는 하루 기준 역대 최대 감소액입니다.
특히 AI 반도체의 대표주인 엔비디아가 9.3%, 브로드컴이 10.6%, AMD가 17.3% 각각 폭락하는 등 매도세가 거셌습니다.
그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 넘게 폭락하며,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63620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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