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잘못했나?"…나나, '탑과 열애' 악플에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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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탑과의 공개 열애 공개 후 악플에 시달리다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냐?"며 사생활 존중을 호소했다.
지난 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나나는 "나의 공개 열애 인정으로 인해 나의 선택과 자유는 무시한 채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자칭 해서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나나는 빅뱅 출신 탑과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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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탑과의 공개 열애 공개 후 악플에 시달리다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냐?"며 사생활 존중을 호소했다.
지난 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나나는 "나의 공개 열애 인정으로 인해 나의 선택과 자유는 무시한 채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자칭 해서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예인에게, 그리고 나나라는 사람에게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냉정하게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분의 모든 언행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지만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나. 나로 인해 어떠한 피해를 입으셨나. 내가 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열애 부분, 인정하기까지에 있어서 나의 사생활이고 나의 삶이다"라며 "내가 미안해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미안해할 부분은 내가 생각하는 진정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에게 저로 인해서 듣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느끼지 않아도 되는 비난의 말들과 상처를 받게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나는 "나나라는 사람을 연예인이라는 틀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팬분들에게까지 상처 주지 말아달라. 더 이상 피해 주지 말라"며 "묵묵히 참고 견디고 계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당부했다.
나나는 빅뱅 출신 탑과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지난 6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에는 탑의 생일 카페에 두 사람이 함께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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