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성형 부작용에 상처 "꼬임에 넘어가 파라핀 맞아, 안 늙으려 발악"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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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세레나가 성형 부작용으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김세레나는 "그때는 보톡스, 필러 그런 게 없었다. 파라핀이라고 안 좋은 게 있는데 꼬임에 넘어가서 맞았는데 안 없어지더라. 늙으니까 안 늙으려고 발악한 것"이라 밝혔다.
김세레나는 "전남편이 아무것도 안 하더라. 건달이었다. 나는 외국, 지방 공연, 업소 다니고 하니까 돈은 있었다. 노름하고 술집 가서 술 마시고 여자들도 만났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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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특종세상' 김세레나가 성형 부작용으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의 히트곡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민요의 여왕' 김세레나. 올해 데뷔 60년 차가 된 김세레나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데뷔 시절 몸매를 80대가 된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서울에 살다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해 조용한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현재 집으로 이사 오면서 뒤늦게 살림도 시작했다고.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던 김세레나는 "그때는 제가 인물이 괜찮았다. 젊었을 때는 예쁘단 소리 좀 들었는데 세월에 장사 없다고 나이 먹으니까 늘어지고 파였다"고 토로했다.
김세레나는 "그때는 보톡스, 필러 그런 게 없었다. 파라핀이라고 안 좋은 게 있는데 꼬임에 넘어가서 맞았는데 안 없어지더라. 늙으니까 안 늙으려고 발악한 것"이라 밝혔다.

성형 부작용으로 달라진 외모만큼 힘들었던 건 대중의 시선. 김세레나는 "걸핏하면 '얼굴이 형편없다', '예쁜 얼굴 다 망가졌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지나간 거 얘기하면 뭐하냐. 되돌릴 수 없지 않냐. 결혼도 내 인생에서 정말 잘못한 두 번의 결혼생활인데 후회하면 뭐하냐. 그것도 내 운명이고 내 팔자고 내 잘못"이라 털어놨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가난했던 밴드 마스터와 첫 번째 결혼을 했던 김세레나. 하지만 첫 번째 남편은 알고보니 유부남이었고, 김세레나를 속이고 결혼했다. 김세레나는 "아기 낳고 호적에 입적할 때 알았다. 먼저 결혼한 부인과 딸이 둘 있다더라. 나를 속인 거다. 이혼할 때는 전남편들이 쉽게 끝내주지 않더라. 내가 거꾸로 위자료 주고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후 14년 만에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김세레나는 "전남편이 아무것도 안 하더라. 건달이었다. 나는 외국, 지방 공연, 업소 다니고 하니까 돈은 있었다. 노름하고 술집 가서 술 마시고 여자들도 만났을 것"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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