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최강 추위…주말 서울 체감 -5도

2026. 11. 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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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찬 바람이 강하게 몰려오면서 내일(6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날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합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울의 아침 수은주는 올가을 최저인 3도를 보이겠습니다.

<강혜미 / 기상청 예보분석관> "북서쪽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찬 공기가 남하하여 6일 금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7일 토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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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찬 바람이 강하게 몰려오면서 내일(6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날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회색으로 표시된 영하 30도 고위도 한기가 한반도까지 남하했습니다.

바람은 북쪽 한기를 우리나라까지 실어 나릅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를 지나가며 당분간 날씨가 매우 춥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울의 아침 수은주는 올가을 최저인 3도를 보이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주말에는 서울 기온이 첫 영하권으로 곤두박질합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영하 5도 안팎까지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경북 안동 영하 1도, 영주 영하 3도 등 내륙 곳곳에서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강혜미 / 기상청 예보분석관> "북서쪽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찬 공기가 남하하여 6일 금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7일 토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평년보다 크게 추운 날씨는 일요일에도 계속됩니다.

수도권 등 중부 곳곳으로는 비가 내리겠고, 일부 강원도에선 눈도 예상됩니다.

한기를 품은 바람이 전국적으로 강하게 부는 만큼, 당분간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기가 건조한 강원 영동은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할 수 있어, 주말 산행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쌀쌀한 가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안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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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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