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하차 조세호, 유튜브로 전격 복귀…“반성 많이해” 사과 [DA클립]

최윤나 기자 2026. 11. 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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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에 나섰다.

5일 오후 조세호는 새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개설하고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세호는 "개인적인 영상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며 "이번에 새롭게 제 채널이 오픈하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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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에 나섰다.

5일 오후 조세호는 새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개설하고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세호는 “개인적인 영상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며 “이번에 새롭게 제 채널이 오픈하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조세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2026년도는 저에게 정말 의미 있는 해였던 것 같다. 어느 때보다 그동안 걸어왔던 시간들에 대해 다시 한번 많이 돌아봤고,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해였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앞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조세호는 “지난번 있었던 일로 인해 실망하셨던 분들,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앞으로는 무엇보다 제 관계에 대해서도 더 책임감 있게 주의를 잘 살피고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는 조세호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벌써 46세인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번 시간을 통해 정말 저라는 사람의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조세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괜찮으시다면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다. 과거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을 얻게 만든 자신의 유행어를 채널명으로 활용한 것. 조세호는 “프로 불참러인 조세호가 이제는 불참이 아닌 ‘참석’이라는 단어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불러 주신다면 어디든 참석하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결혼식과 돌잔치, MT, 야유회, 회식은 물론 조기 축구 모임까지 다양한 자리에 직접 찾아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방문할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조세호는 “여러분들의 특별한 날도 좋고, 아주 소소한 날도 좋고, 평범한 하루도 좋다. 제가 함께할 수 있다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참석하겠다”며 새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조세호는 앞서 조직폭력배와의 연루 의혹에 휩싸인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번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다시 대중과의 소통에 나서게 됐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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