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뉴욕이야 서울이야"…크리스마스 예약 전쟁 벌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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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1차 사전 예약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5일 공식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금일 오전 시스템 오류로 예약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기다려 주신 고객님께 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1차 사전 예약 시간을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재개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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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1차 사전 예약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현대백화점 측은 사전예약 재진행을 예고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5일 공식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금일 오전 시스템 오류로 예약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기다려 주신 고객님께 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1차 사전 예약 시간을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재개한다고 안내했다.
연말 인증 명소로 자리매김한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안정적인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안내됐다. 본래 이날 오전 11시 더현대 하이를 통해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많은 인파가 갑작스럽게 몰리면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1차 예약으로 입장할 수 있는 방문일은 10일부터 25일까지다. 사전 예약은 1시간 단위로, 계정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더현대 서울 2층부터 4층까지 각 층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현장 웨이팅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7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압구정본점, 10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인 뉴욕 시티(Christmas in New York City)'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왔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은 80~90년대 뉴욕 특유의 도시적 감성과 거리문화, 그리고 빈티지한 디자인을 더한 특별한 공간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현대 서울은 오는 10일부터 5층 사운즈포레스트 H빌리지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곳에는 붉은 벽돌로 마감한 최대 10m 높이 건물 13개동과 뉴욕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빌보드(대형 입간판), 네온사인, 노란 택시 등이 들어서 80~90년대 뉴욕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크리스마스 연출은 단순히 영상을 제작해 틀거나 조명을 교체하는 수준이 아니라 매년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 동선을 기획하는 '연중 프로젝트'"라며 "연출을 총괄하는 VMD팀은 매년 11월~12월 당해 크리스마스 연출을 오픈함과 동시에 이듬해 크리스마스 연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면서 크리스마스 테마를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메인 연출 공간인 더현대 서울 사운즈포레스트의 크리스마스 마을 H빌리지에만 수천개 이상의 오브제가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 정민규 VMD팀 책임디자이너는 "크리스마스 하면 유럽의 숲 속 마을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건축물과 거리의 풍경, 조명, 음악, 캐릭터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들이 뉴욕의 한복판에 실제로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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