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투 식스’ 차청화, 박민영과 대립

배우 차청화가 ‘나인 투 식스’에 합류한다. 이번에는 조직 내 권력관계에 민감한 경영지원팀장으로 변신해 박민영과 대립각을 세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은 5일 “차청화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에 캐스팅됐다”며 “박민영, 육성재, 고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차청화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인 투 식스’는 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온 이성적인 여자가 따뜻하고 감성적인 남자를 만나면서 일과 사랑, 행복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온앤오프 워라밸’ 로맨스다.
차청화는 극 중 경영지원팀장 이정은 역을 연기한다. 이정은은 회사 내부의 권력 구도를 빠르게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처신하는 인물이다. 업무 능력보다는 조직 내 인간관계와 처세를 우선시하며 상사에게는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부하 직원들에게는 권위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특히 경영지원팀으로 좌천된 강이지(박민영 분)를 대놓고 견제하며 갈등을 빚을 예정이다. 차청화는 인물의 상반된 태도와 이중적인 성격을 특유의 연기로 표현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차청화는 그간 tvN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SBS ‘귀궁’, ENA ‘금쪽같은 내 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유쾌한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온 그가 이번 ‘나인 투 식스’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청화를 비롯해 박민영, 육성재, 고수 등이 출연하는 SBS ‘나인 투 식스’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