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3Q 매출 7.3조·영업익 1.3조 성장 '뚜렷'…"석유화학 부진, 윤활유·발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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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올해 3분기 작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GS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2706억원, 영업이익 1조2748억원, 당기순이익 6804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의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1조5260억원, 영업이익 4조2507억원, 당기순이익 2조6391억원을 달성했다.
㈜GS의 에너지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정유 부문 3분기 매출은 14조4404억원, 영업이익은 6968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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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상승에 윤활사업 최대 실적 달성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업으로 성장 지속
![[서울=뉴시스] GS칼텍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 GS그룹 사옥 전경. (사진=GS제공) 2025.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5/newsis/20261105145821862ccqk.jpg)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GS가 올해 3분기 작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정유 사업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 상승 국면에서 윤활유 사업의 고속 성장이 더해지며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GS는 이 같은 성장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업을 집중 육성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GS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2706억원, 영업이익 1조2748억원, 당기순이익 6804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1.2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4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6.89% 급증했다.
이에 따라 ㈜GS의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1조5260억원, 영업이익 4조2507억원, 당기순이익 2조6391억원을 달성했다.
㈜GS 관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은 유가와 환율 하락에 따른 재고 효과 영향으로 2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도 "높은 정제마진이 유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GS의 에너지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정유 부문 3분기 매출은 14조4404억원, 영업이익은 696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7%, 183% 급증한 수치다.
다만 GS칼텍스의 3분기 석유화학 부문은 나프타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면서 2분기에 이어 적자를 냈다.
석유화학 부문의 3분기 매출은 2조4200억원, 영업손실은 10억원으로 집계됐다.
GS칼텍스의 윤활유 부문은 3분기 매출 9037억원, 영업이익 4489억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발전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전력도매가격(SMP) 상승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GS 관계자는 "4분기는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과 최근 급등한 원유 수송 운임 등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시장 환경 변화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그룹 지주사 ㈜GS 실적에는 GS에너지, GS리테일 등 주요 계열사 실적이 연결로 반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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