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정성일·백윤식부터 위하준까지…웹툰 ‘살생부’ 영화화, 화려한 라입업

이승미 기자 2026. 11. 5.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적 조회수 1억2000만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살생부'가 하드보일드 유혈 액션 사극으로 스크린에 옮겨진다. 정우성, 정성일, 백윤식, 위하준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살생부'는 피로 권력을 쟁취한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정우성)와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복수의 화신 야귀가 된 백이화, 한명회의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의 무사 장길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정우성은 냉철한 지략과 무예를 겸비한 한명회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성·정성일·백윤식·위하준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누적 조회수 1억2000만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살생부’가 하드보일드 유혈 액션 사극으로 스크린에 옮겨진다. 정우성, 정성일, 백윤식, 위하준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공모자들’,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과 글로벌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살생부’는 피로 권력을 쟁취한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정우성)와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복수의 화신 야귀가 된 백이화, 한명회의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의 무사 장길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캐릭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특징으로,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마스코트컴퍼니
정우성은 냉철한 지략과 무예를 겸비한 한명회 역을 맡았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냉혹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정성일은 한명회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를 준비하는 반석으로 분한다. 비밀 조직 화접몽과 함께 한명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백윤식은 한때 조선 최고의 무사로 이름을 떨친 지학 역을 맡는다. 최무성은 지학의 제자이자 조선 최고의 검객 백무한으로 출연한다. 위하준은 왕좌를 향한 야망을 품은 수양대군으로, 최귀화는 한명회의 최측근 윤겸으로 변신한다. 박지환은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건 사육신의 핵심 인물 박팽년을 연기한다.

최귀화·박지환·최무성·고창석·조복래·최다니엘·현봉식·이성욱
고창석은 ‘북방의 대호’로 불린 명장 김종서 역을 맡았다. 조복래는 잔혹한 암살 조직의 수장 유혈목으로, 최다니엘은 한명회에 맞서는 성삼문으로 출연한다. 현봉식은 한명회의 측근 노광, 이성욱은 단종 복위를 도모하는 하위지 역을 맡아 극에 합류한다. 백이화와 장길도 역의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연출은 김홍선 감독이 맡았다.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늑대사냥’ 등을 통해 장르적 색채를 구축한 그는 영국 범죄 액션 시리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의 리드 디렉터로도 활약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권력 다툼과 생존을 건 대결을 거침없는 액션과 강렬한 미장센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글로벌 제작진도 힘을 보탠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위쳐’, ‘원피스’ 등에 참여한 촬영감독 라스 콕스와 ‘오디세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참여한 조명감독 키런 웨이트가 합류했다. 국내외 제작진의 협업으로 완성할 영상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