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 UCL 코리안 더비 성사…뮌헨, 아틀레티코 2-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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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적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완파했다.
뮌헨은 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 아틀레티코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뮌헨의 김민재와 아틀레티코의 이강인이 나란히 교체 출전해 '코리안더비'가 펼쳐졌다.
오히려 뮌헨이 후반 29분 다시 한 번 아틀레티코의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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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적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완파했다.
뮌헨은 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 아틀레티코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2승2무(승점 8)를 기록, 8위로 올라섰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1승1무2패(승점 4)로 2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는 뮌헨의 김민재와 아틀레티코의 이강인이 나란히 교체 출전해 '코리안더비'가 펼쳐졌다.
김민재는 후반 34분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돼 약 11분을 소화하며 뮌헨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알렉스 바에나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약 3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팀도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날 뮌헨과 아틀레티코는 전반전까지 팽팽한 0-0 균형을 유지했다. 뮌헨은 해리 케인, 아틀레티코는 훌리안 알바레스를 중심으로 상대의 빈틈을 노렸지만, 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경기의 균형은 뮌헨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뮌헨은 후반 9분 아틀레티코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기회를 잡았고, 레나르트 칼의 선제골로 리드를 가져왔다.
다급해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과 아데몰라 루크먼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뮌헨은 수비진을 튼튼히 하며 아틀레티코의 반격을 저지했다.
오히려 뮌헨이 후반 29분 다시 한 번 아틀레티코의 골문을 열었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콘라트 라이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뮌헨은 후반 34분 김민재를 교체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경기는 뮌헨의 2-0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은 비야레알(스페인)과의 원정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파비안 루이스는 2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PSG는 4승(승점 12)로 선두를 질주했다. 비야레알은 1승3패(승점 3)로 29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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