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도 외환보유액 26억달러 증가…4431억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6억달러 늘었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증가 등이 보유액을 끌어올렸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10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431억6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26억달러 증가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 다른 통화로 보유한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은 줄어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6.10.06.](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4/moneytoday/20261104060146147rwwh.jpg)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6억달러 늘었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증가 등이 보유액을 끌어올렸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10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431억6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26억달러 증가했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증가 등을 주요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0.7%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는 달러 대비 각각 1.3%, 0.2% 절하됐고 파운드화와 호주달러화는 각각 1.2%, 0.5% 절상됐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 다른 통화로 보유한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은 줄어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자산별로는 예치금이 362억7000만달러로 전월보다 63억2000만달러 늘었다. 반면 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824억3000만달러로 35억9000만달러 줄었다. 유가증권과 예치금이 전체 외환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6.3%, 8.2%였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54억1000만달러로 7000만달러 감소했다. IMF에 대한 청구권인 IMF포지션은 42억5000만달러로 5000만달러 줄었다.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33년째 부부싸움 0번"…최수종♥하희라, 갈등 생기면 '각방' - 머니투데이
- "차예련, '야야' 거리면서 무례하게 행동"...전직 캐디 폭로 - 머니투데이
- 몰카 찍다 걸린 '나솔' 출연자..."안정환 쉴드가 더 황당" 시끌 - 머니투데이
- "장례식장에 가죽 재킷?"…故 최불암 조문 김지영 복장 논란
- "그냥 게이랑 놀아"…홍석천, '일라이 이혼' 지연수에 조언 - 머니투데이
- "전 재산 홀라당..." 김원효, 심진화와 이혼 위기 고백 - 머니투데이
- 김동현 100억에 산 압구정 아파트…한 달도 안 돼 12억 '급락' - 머니투데이
- "형이 왜 이런 일 해" 김민종 울었다...손지창 근황 어떻길래 - 머니투데이
- 모델 김자연, 70세 손영권 삼성전자 고문과 결혼…25세 차 극복 - 머니투데이
- AI가 일자리 뺏는다더니…월 3000만원 버는 새 직업도 생겼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