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 정책 논의…디지털네이션스·OECD 회의 참석

문화영 2026. 11. 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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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디지털네이션스 장관회의'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리더스 회의'에 참석한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우리나라는 OECD 디지털정부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은 디지털정부·인공지능 선도국"이라며 "그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정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인공지능 정책 논의와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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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에스토니아·프랑스 파견

행정안전부가 '디지털네이션스 장관회의'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리더스 회의'에 참석한다. /문화영 기자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디지털네이션스 장관회의'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리더스 회의'에 참석한다.

행안부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김민재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을 에스토니아와 프랑스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회의는 에스토니아가 의장국을 맡아 오는 5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이전트형 정부: 기대를 넘어 실질적 성과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김 차관은 회원국의 장관 및 고위급 관계자들과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부 혁신 및 책임성 확보 △디지털 주권 강화 △디지털 신원 체계의 신뢰성 확보 등에 우리나라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브라질의 신규 회원국 가입이 예정돼 있어 공공 AI 분야의 국제 협력이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디지털경제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행안부는 정상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브라질과 공공 AI 및 디지털정부 분야의 정책 교류를 확대하고 중남미 지역과 협력 기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안부 대표단은 오는 9일과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OECD E-리더스 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OECD 가입 30주년으로 김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공공부문 AI 활용에 관한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공AI 발전을 위한 OECD와 협력 의지를 밝힌다.

또 행안부 대표단은 OECD 공공 거버넌스 담당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갖고 내년도 'SEA(동남아시아) AI 협력 네트워크' 의장직 수행과 글로벌 AI 정책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우리나라는 OECD 디지털정부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은 디지털정부·인공지능 선도국"이라며 "그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정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인공지능 정책 논의와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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