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그룹 ‘소리새’ 김광석 별세
차승윤 2026. 11. 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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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등으로 1980년대 인기를 끈 포크 그룹 소리새의 김광석이 3일 오전 별세했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고인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건강이 악화했고, 2023년부터 뇌병변 장애로 투병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
솔개는 1985년 솔개트리오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다 1987년 한정선이 탈퇴, 새 멤버 한영을 영입한 뒤 소리새로 이름을 바꿔 명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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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등으로 1980년대 인기를 끈 포크 그룹 소리새의 김광석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고인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건강이 악화했고, 2023년부터 뇌병변 장애로 투병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황영익과 ‘짠물집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음악을 시작했다. 이후 한정선이 합류해 트리오 ‘솔개’를 결성하고 1981년 데뷔했다. 한정선이 작사·작곡한 ‘아직도 못다 한 사랑’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곡으로 꼽힌다. 솔개는 1985년 솔개트리오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다 1987년 한정선이 탈퇴, 새 멤버 한영을 영입한 뒤 소리새로 이름을 바꿔 명맥을 이어갔다. 빈소는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후 1시.
차승윤 기자 chasy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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