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영동권 교육중심 도약

유형재 2026. 11. 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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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강릉형 교육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강릉시는 이를 위해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학·연구기관·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교육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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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강릉형 교육혁신' 추진…학령인구 감소 대응
강릉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위해 13개 기관 '맞손'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강릉형 교육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내 교육격차에 대응하고,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영동권 교육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은 역사문화자원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4개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교육·연구 기반이 집적된 도시다.

시는 이러한 지역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해 강릉만의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 공동캠퍼스 등 소규모학교 혁신 ▲ 대학·연구기관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강릉형 공교육 혁신 ▲ 학교 안팎의 돌봄 공백을 채우는 온마을 통합 돌봄·안전망 구축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를 위해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학·연구기관·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교육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중남 시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해 교육도시 강릉의 명성을 되찾고 영동권 교육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위해 13개 기관 '맞손'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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