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 40여곳 한자리에…7일 시민사회박람회

이서영 기자 2026. 11.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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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245서 공익활동 소개
체험·전시·토크콘서트 등 마련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전일빌딩245에서 '제3회 시민사회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맞아 시민과 활동가, 시민사회단체가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활동가가 함께 LEVEL UP! - 활동가 K를 찾아라!'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환경·교육·평화·문화예술·사회복지·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 40여곳이 참여한다.

오후 1시 30분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우수 공익활동가 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후 각 단체가 운영하는 체험·홍보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문화체험, 가족 간 존중을 배우는 '나다움 발견소', 기후위기 상황을 가정한 '2050 미래상점', 5·18 역사 왜곡 대응 체험, 안중근 의사 일대기 전시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배우 4명이 활동가로 분장해 시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활동가 K를 찾아라'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부스별 체험 미션을 수행하고 받은 공익 화폐 '공익통보'를 기념품으로 교환하거나 먹거리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공익활동가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활동가 톡톡'이 열린다. 1층에서는 포토존과 시민사회 컨퍼런스 성과 전시도 운영된다.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은 "시민들이 공익활동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 후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서영 기자 dec@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