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1월 소비자물가 2%대 후반 지속 전망…근원물가 오름세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근원물가의 높은 오름세를 고려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호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일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국제 유가 움직임과 중동 불확실성 속에서 11월 물가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오는 26일 예정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근원물가 오름세를 핵심 변수로 다룰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호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진행된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etimesi/20261103141033155cfoc.jpg)
한국은행이 근원물가의 높은 오름세를 고려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호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일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국제 유가 움직임과 중동 불확실성 속에서 11월 물가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3(2020년=100)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출하 여건 개선으로 전월 대비 오름폭은 소폭 줄었으나, 개인서비스와 내구재가 상방 압력을 이끌었다. 특히 여행, 외식 서비스, 전자제품 등 누적된 비용 압력이 전이된 품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은행은 오는 26일 예정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근원물가 오름세를 핵심 변수로 다룰 방침이다. 이 부총재보는 지난달 회의에서도 이동통신 요금 감면 기저효과 소멸을 지적하며 물가 오름세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산차 과반 무너졌다… “전기차 생산세액공제에 포함해야” 여야 한목소리
- 아이폰 듀오 출시 후 갤럭시Z폴드8 판매 20% 증가…삼성, 구독클럽 연장
- 애플, 분기 매출 154조원 역대 최대…가격인상 효과
- 한은 “11월 소비자물가 2%대 후반 지속 전망…근원물가 오름세 여전”
- 맘카페까지 넘보는 당근…잇딴 서비스 모방, 플랫폼 블랙홀로
- 97세에도 지휘봉 잡았다…'암' 두번 이겨내고 무대 오른 여성 지휘자
- “전 지역에 핵탄두 발사”…러·우 긴급재난 앱 해킹 문자에도 시민들 조롱, 왜?
- 靑 “北 집속탄? 韓 20년 전에 개발”…전작권엔 “전·평시 나누면 모호”
- [대한민국 첨단화 주역 국가슈퍼컴퓨터]1~4호기, 연구현장 성과 도출 핵심 기반 돼
- [대한민국 첨단화 주역 국가슈퍼컴퓨터]38년 간 韓 발전 이끌어...누리온 누적 작업 1600만건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