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주지훈 "부국제 공개 후 시청자 원성 쏟아져..현생 편해졌다면 만족"

조지영 2026. 11. 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지훈이 "시청자들 나를 향한 비난 상당해졌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 볼룸에서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여지나·현충열 각본, 조수원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재혼황후'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주지훈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11.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시청자들 나를 향한 비난 상당해졌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 볼룸에서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여지나·현충열 각본, 조수원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기품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의 신민아, 절대 권력을 가진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 역의 주지훈, 비밀을 감추고 있는 서왕국의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자 하인리 역의 이종석, 화려한 미모를 가진 도망 노예 라스타 역의 이세영, 그리고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

지난달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바람난 캐릭터 설정 때문에 비난이 쏟아졌다는 주지훈은 "시청자가 개운해졌다면 만족한다. 나를 통해 분노해 현생이 편해졌다면 괜찮다. 뒤로 갈수록 분노가 커질 것이다"고 재치를 보였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영상화한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가 도망 노예에게 빠진 황제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이봉련, 최대훈, 정영주, 박호산, 남윤호 등이 출연했고 '9회말 2아웃'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 작가가 각본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늘(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