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투표지 부족 사태는 부정선거…이겼든 졌든 반드시 재선거"

장연제 기자 2026. 11.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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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반드시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1일 MBN에 출연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만 하더라도 부정선거로 부르기에 충분하다"며 "이긴 선거든 진 선거든 반드시 재선거로 연결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검의 선관위 서버 압수수색을 거론하며 "법원이 전산 조작에 대해 어느 정도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고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승리한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선거에 부정이 있다면 선거 결과의 승패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장 대표는 최근 오찬 회동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관위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놓치지 않고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난 1일) / MBN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
저는 선거에 부정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납득할 수 없는 부정이라면, 우리가 이긴 선거든 진 선거든 반드시 재선거로 연결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반드시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투표용지 부족 자체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특검의 선관위 서버 압수수색도 거론하며 전산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난 1일) / MBN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
전산 입력 단계에서는 아무런 감시, 감독도 없이 선관위 직원들이 임의로 전산 입력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시스템이 되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격적입니다.

이어 전산 입력 과정에서 투표자 수와 득표수가 맞지 않게 입력됐다며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승리한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느냐는 지적에는 선거의 승패와 관계없이 부정이 있다면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선관위 개혁을 당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난 1일) / MBN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
선거 제도를 고치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 부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선관위에 대해서 개혁하는 문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여러 이슈들이 계속 지나가고 있지만 놓치지 않고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을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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