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48% 증가… 포스코 4000억원대 회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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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3분기(7~9월)에 증권가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중장기 성장 방향인 트리플코어 전략에 따라 산업(철강)·전략(이차전지소재)·에너지(LNG)자원 사업이 각각 수익성을 상호보완하며 3개 분기 연속 이익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는 원료 단가 상승에도 판매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분기 만에 4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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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3분기(7~9월)에 증권가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중장기 성장 방향인 트리플코어 전략에 따라 산업(철강)·전략(이차전지소재)·에너지(LNG)자원 사업이 각각 수익성을 상호보완하며 3개 분기 연속 이익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이 19조14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로는 0.6%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94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7.9%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도 15.3%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평균 예상치)를 웃돈 수준이다. 증권가에선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영업이익을 7500억~79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당기순이익은 38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8%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포스코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9조96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3.2% 증가했다.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46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2.1% 감소했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66.1% 늘어나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1분기와 2분기 2%대에서 3분기엔 4.6%로 높아졌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는 원료 단가 상승에도 판매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분기 만에 4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판매 회복과 판가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다. 포스코퓨처엠의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82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3.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07.8% 증가했다.
그러나 이차전지소재 부문 전체 이익은 포스코아르헨티나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적자 전환한 영향으로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리튬 가격 하락과 포스코아르헨티나의 동절기 생산량 감소 등 계절성 요인이 작용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프라 부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분기에 연결 기준 40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으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던 올해 2분기 대비로는 6.6% 줄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인프라 부문 영업이익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스전 사업과 인도네시아 팜 사업의 생산 확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수주를 늘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월 자원 중심의 트리플코어 전략을 수립했다. 산업자원인 철강 부문에서는 지난 9월 광양제철소에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인 8CGL을 착공했다.
전략자원 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포항 삼원계 양극재 설비를 리튬인산철(LFP) 체제로 전환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만 5000톤 규모의 2공장을 준공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그룹 이익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포스코홀딩스는 설명했다.
에너지자원 부문에서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초드가 보유한 셰일가스 자산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환산 기준 연간 약 100만톤 규모의 생산 물량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에 순차입금을 4조3000억원 줄이고 부채비율을 18.4%로 6.7%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028년까지 구조개편 129건을 완료해 3조5000억원의 현금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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