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공군기지 KT-1 훈련기 착륙 중 ‘아찔한’ 공중충돌…다행히 부상자 없어

정충신 선임기자 2026. 11.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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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비행단 소속 KT-1 훈련기 2대가 지난 9월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1일 뒤늦게 알려졌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오전 9시17분경 경남 사천 공군기지 인근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KT-1 훈련기의 날개가 같은 기종 다른 기체의 동체와 접촉했다.

KT-1 훈련기는 과거 비행훈련 중 충돌해 학생조종사와 비행교수 등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던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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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 훈련기.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공군 제3비행단 소속 KT-1 훈련기 2대가 지난 9월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1일 뒤늦게 알려졌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오전 9시17분경 경남 사천 공군기지 인근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KT-1 훈련기의 날개가 같은 기종 다른 기체의 동체와 접촉했다.

2대 모두 안전하게 비상착륙했으며, 조종사들의 부상도 없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다만 동체와 날개가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조종사가 전방 주시 미흡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문책위원회에 회부했다.

KT-1 훈련기는 과거 비행훈련 중 충돌해 학생조종사와 비행교수 등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던 기종이다.

공군은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이번 공중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 내용을 감찰 계통을 통해 비행 부대에 전파했다고 설명했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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