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무슨 죄냐”더니…이요원, ‘언행불일치’ 유럽 여행에 은지원 발끈

김미영 2026. 11. 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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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첫째 딸에게 두 동생을 맡기고 3주간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방송인 은지원으로부터 원성을 들었다. 은지원이 이요원의 '언행불일치'를 꼬집으며 발끈한 것이다.

그러자 이요원은 "첫째는 무슨 죄냐. 왜 첫째한테 맡기는가"라며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왜 동생을 돌봐야 하나. 자신만의 삶이 있는 나이인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은지원은 "잠깐만, 나 지금 방금 제보 들어왔다"며 "(이요원이) 첫째한테 애 맡기고 여행 다녀왔다면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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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은지원.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첫째 딸에게 두 동생을 맡기고 3주간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방송인 은지원으로부터 원성을 들었다. 은지원이 이요원의 ‘언행불일치’를 꼬집으며 발끈한 것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요원은 슬리피가 은가은-박현호 부부에게 연년생 자녀를 권하자 “한 번에 힘든 것이 나을 수 있다”며 공감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첫째가 다 크면 첫째한테 좀 맡겨도 되지 않나”라며 나이 차가 있는 형제자매 관계의 장점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요원은 “첫째는 무슨 죄냐. 왜 첫째한테 맡기는가”라며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왜 동생을 돌봐야 하나. 자신만의 삶이 있는 나이인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은지원은 “잠깐만, 나 지금 방금 제보 들어왔다”며 “(이요원이) 첫째한테 애 맡기고 여행 다녀왔다면서”라고 짚었다.

방송인 은지원과 배우 이요원.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유럽 여행 떠난 배우 이요원.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그는 “내가 한 얘기랑 뭐가 다르냐”며 “심지어 해외 여행을 20박 21일 동안 다녀온 거냐”라고 되물어 이요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요원은 “첫째는 어른이니까”라며 “성인이니 집에서 자기 밥벌이를 해야 한다”고 앞뒤가 다른 해명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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