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 "설윤과 친해지고 싶어.. 동향, 동갑, 본명까지 같아"('놀라운토요일')

김태현 2026. 10. 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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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윤아가 엔믹스 설윤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2026 천생연분' 특집으로 엔믹스 릴리, 설윤과 아일릿의 윤아,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엔믹스와 아일릿은 함께 출연한 것이 처음이라며 서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아일릿의 윤아는 엔믹스의 매력에 대해 실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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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천생연분' 특집으로 엔믹스, 아일릿 출연
(MHN 김태현 기자) 아일릿 윤아가 엔믹스 설윤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2026 천생연분' 특집으로 엔믹스 릴리, 설윤과 아일릿의 윤아,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엔믹스와 아일릿은 컴백 소식을 먼저 알렸다. 아일릿의 원희가 신곡에서 호루라기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하자 붐이 갑자기 반응했다. 목에 걸고 있던 호루라기를 보여주며 "5년 전부터 걸고 있다"라며 자꾸 겹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엔믹스와 아일릿은 함께 출연한 것이 처음이라며 서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먼저 릴리는 아일릿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평했다. 평소 아일릿은 팬들과 소통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아일릿의 윤아는 엔믹스의 매력에 대해 실력을 꼽았다. 안무 영상도 다 라이브로 한다면서 놀랍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아는 최근 엔믹스가 한복 입고 무대하는 영상에 좋아요를 많이 눌렀다고도 밝혀 찐팬임을 입증했다.

윤아는 사전 인터뷰에서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설윤과 꼭 친해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충청도 출신에 동갑내기고 1월생까지 겹친다는 것. 심지어 본명까지 똑같았다. 설윤의 본명이 설윤아인 것. 이에 신동엽은 자신의 고향은 충북 제천이라면서 껴 웃음을 자아냈다.

원희는 지난 방송 출연 당시 신곡 댄스를 추다가 붐이 자꾸 끼어 들어 마이크를 내려달라고 한 것에 대해 "누가 그랬지?"라며 시치미를 뗐다. 붐의 방해로 당시 아일릿의 신곡은 화제가 됐다. 원희는 붐에게 "이번 곡도 들어보고 삘이 온다면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이날 '놀토' 맛집 스트리트에서는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등장했다. 한식,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보니 부딪힌 적이 없냐는 질문에 김희은 셰프는 "결혼 초반에는 메뉴를 두고 많이 싸웠는데 9년 차인 현재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김희은 셰프는 손님으로 왔던 김동현에 대한 기억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성훈과 악수를 했던 김희은 셰프는 당연히 김동현도 벽돌 손이려니 했지만 의외로 보들보들한 손이라 놀랐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추성훈과 자신은 완전 반대라며 왜 굳은 살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윤대현, 김희은 셰프가 도레미와 엔믹스, 아일릿을 위해 준비한 애피타이저는 물회였다. 오징어와 성게를 켜켜이 말아 방아잎 가득한 향긋한 하얀 육수로 만든 새콤달콤한 물회였다.

게임에서 이긴 팀만 먹을 수 있어서 각자 멤버들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특히 신동엽 팀은 올드한 사람들만 모였다며 '아빠의 도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물회'를 걸고 6글자인 과자 이름을 한 글자씩 이어 말하는 게임이 펼쳐졌다. 김동현은 과자를 진자 많이 먹는다며 과자부심을 드러냈다. 대기실에 있는 과자를 다 먹어치운다고까지 얘기해 이번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물회를 획득한 것은 아일릿 팀이었다. 물회를 먹은 윤아는 인생 첫 파인 다이닝이라며 영광의 맛이라고 표현했다. 주변을 맴돌던 문세윤은 수저의 향을 맡아 같은 팀 멤버들의 핀잔을 들었다. 물회를 먹지 못한 신동엽도 입맛만 다진 채 돌아서야 했다.

애피타이저에 이어 메인 요리는 감자전과 증편구이였다. 메인 요리는 한식과 양식이 절묘하게 융합돼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메인 요리를 걸고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스피드 받쓰 게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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