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추행 혐의 기소' 장경태에 "즉각 의원직 사퇴하라"

2026. 10. 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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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경태 의원을 향해 즉각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이 장경태 전 민주당 의원을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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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연합뉴스 제공]

국민의힘은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경태 의원을 향해 즉각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이 장경태 전 민주당 의원을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수사기관의 엄정한 판단 앞에서도 장 의원의 안하무인 태도는 변함이 없다"며 "본인에게 유리할 때는 ‘개혁’이고, 본인의 범죄 혐의가 입증될 때는 ‘답정 기소’라 치부하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자기 부정·법치 부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을 향해 "궤변과 선동으로 수사기관을 모독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의원직을 내려놓고 법의 엄중한 판단을 받는 것이 피해자와 국민을 향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즉각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 역시 뒷짐만 지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사건 초기 징계를 미루며 당직을 유지시켜 피해자에게 고통을 가했던 민주당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무소속 장 의원을 국회에서 완전히 퇴출시키는 절차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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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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