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故 백성문 변호사 1주기…아내 김선영 "천국서 행복하게"

정예원 기자 2026. 10.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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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고 백성문 변호사는 2025년 10월 31일 암 투병 중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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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성문 변호사 / 사진=유튜브 채널 사건반장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고(故) 백성문 변호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고 백성문 변호사는 2025년 10월 31일 암 투병 중 눈을 감았다. 향년 52세.

고인은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0년 법무법인 청목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숭실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변호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서울특별시 시정 고문 등을 역임했다.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만났다. JTBC '사건반장'을 비롯해 TV CHOSUN '사건파일 24', MBN '뉴스파이터', 채널A '강력한 4팀' 등 여러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법률 전문가로서 다양한 사건과 현안을 전했다.

아내 김선영 YTN 앵커와는 2019년 결혼했다. 남편상 당시 그는 "제게는 최고의 남편이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방송 패널이자 멋진 변호사였다"며 "백성문을 수식하는 수많은 말들은 이제 그의 환한 미소와 함께 그를 추억하는 분들의 가슴속에 묻겠다. 남편의 짧은 인생과 병마로 인한 고통의 기간은 너무나 애통하지만, 훌륭한 발자취를 남기고 가족들과 동료, 친구들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떠나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낼 거라 믿는다"고 애도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용인시 용인공원에 안치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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