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득점 또 동점 득점, 멀티안타에 호수비 또 호수비...AVG .438, 김도영 2번카드 대적중 ] [PO4]

이선호 2026. 10. 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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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슈퍼스타가 2번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앞선 3경기에서 2번타자가 단 1개의 안타도 터트리지 못하자 고민끝에 내놓은 답이었다.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6타수 7안타(1홈런) 타율 4할3푼8리, 5득점 1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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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남광주, 이대선 기자]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삼성은 페덱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2루에서 KIA 카스트로 좌전 적시타 때 2루주자 김도영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2026.10.30 /sunday@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가 2번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팀의 4-2 역전극을 이끌어냈다. 양팀은 11월1일 대구에서 한국시리즈행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2번타순에 배치했다. 앞선 3경기에서 2번타자가 단 1개의 안타도 터트리지 못하자 고민끝에 내놓은 답이었다.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이다. 그동안 1~2번이 막혔다. 기다릴 수 없다"며 김도영 카드를 던졌다. 지면 끝장이기에 내놓은 배수진이었다. 

타순은 대적중했다. 1회는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옆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진 2사1,2루에서 한준수의 좌전적시타때 홈을 밟아 1-1 동점 득점을 올렸다. 5회는 2사1루에서 페덱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터트리고 2루까지 진출해 2,3루 기회를 카스트로에게 넘겼다. 그러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역전에 실패했다. 

[OSEN=전남광주, 이석우 기자]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네일이, 방문팀 삼성은 페덱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2사 1루 안타를 치고 2루까지 진루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6.10.30 / foto0307@osen.co.kr

1-2로 뒤진 7회는 3득점 빅이닝 역전 발판을 놓앗다. 1사후 삼성이 사토시를 표적 기용했다. 3루 강습타구를 날렸다. 3루수가 잡을 수 있는 타구였다. 그러나 김영웅이 알을 까는 바람에 2루까지 진출했다. 카스트로가 유격수 옆으로 빠지는 안타를 터트렸고 유유히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공세를 퍼부었다.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김선빈이 중견수 옆으로 안타를 터트려 2사1,3루로 기회를 넓혔다. 이어 이날의 히어로 한준수가 1루수 옆으로 빠지는 역전안타를 날렸다. 하주석도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 4-2까지 달아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아찔했다. 김태훈의 얼굴쪽으로 날아오는 투구를 피하느라 넘어지면서 몸에 큰 무리를 받았다. 부상을 우려할 정도였으나 정상타격을 했고 파울 뜬공으로 마지막 타석을 마감했다. 9회초 2사후 삼성의 마지막 타자 김헌곤의 강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로 경기를 끝냈다. 

[OSEN=전남광주, 이대선 기자]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삼성은 페덱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2사에서 KIA 김도영이 삼성 김태훈의 몸쪽공에 놀라 넘어지고 있다. 2026.10.30 /sunday@osen.co.kr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6타수 7안타(1홈런) 타율 4할3푼8리, 5득점 1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해결사보다는 기회를 만들어 득점을 올리는 찬스메이커의 능력을 과시했다. 김도영의 활약으로 KIA는 기사회생했고 5차전까지 승부를 끌고갔다. 김도영의 야구를 계속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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