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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남편 주상욱의 발언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7월 SBS 드라마 '김부장' 종영 인터뷰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앞으로 가해자든 피해자든 그런 일이 생긴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 같다. 그 학교를 계속 다니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남편 주상욱의 발언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7월 SBS 드라마 '김부장' 종영 인터뷰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앞으로 가해자든 피해자든 그런 일이 생긴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 같다. 그 학교를 계속 다니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SBS '김부장'
극 중 주상욱은 학교폭력 가해자인 딸의 잘못을 덮으려는 아버지 주강찬을 연기했다. 실제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모든 아버지의 부성애는 다 같다. 주강찬도 딸을 사랑하는 인물인데 방식이 잘못됐을 뿐"이라고 배역을 해석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딸을 키우는 입장이지만 그런 방식은 절대 잘못됐다. 어디까지나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출처:MHN DB
해당 발언이 다시 회자된 건 아내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면서다. 최근 온라인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 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한 여배우의 중학교 동창이라면서 교실과 화장실,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폭행도 있었다"며 방과 후 끌려가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졌다고 적었다. A씨는 "그 애 때문에 아직도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약을 먹고 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출처:MHN DB
이 같은 주장을 두고 해당 여배우가 차예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30일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한 글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재 A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인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A씨는 의혹을 부인할 경우 동창생들의 증언과 추가 증거를 내놓겠다고 밝힌 상태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