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입주민 개인정보 유출…“커뮤니티 예약 시스템 해킹”

허효진 2026. 10. 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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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권을 비롯해 여러 업종에서 기업들의 해킹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도 입주민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GS건설은 오늘(30일) 오후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에 대한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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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권을 비롯해 여러 업종에서 기업들의 해킹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도 입주민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GS건설은 오늘(30일) 오후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에 대한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 시점은 지난 28일 밤 10시 15분쯤으로 확인됐습니다.

GS건설은 현재까지 피해가 확인된 입주민을 대상으로 안내 공지를 하고 있고, 정확한 유출 규모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입주민들의 이름, 닉네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성별, 이메일, 주소, 회원번호, 거주 유형, 비밀번호, 관리자 ID, 세대주 여부, 회원가입 일시, 최종 로그인 인터넷 주소(IP), RF카드번호 등입니다.

실제로 유출된 정보 항목은 고객 개인별로 다르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 식별정보와 계좌번호, 카드번호 등 금융 정보는 수집·보관하지 않아 유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GS건설은 설명했습니다.

GS건설은 “사고 인지 즉시 외부 IP 차단, 보안정책 적용, 관계 기관 신고 등 긴급조치를 완료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스미싱, 보이스피싱 및 개인정보 제공 요청에 주의하고 사용 중인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드린다”고 알렸습니다.

아울러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본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GS건설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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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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