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장, 공소청 방문…"새로운 시스템서 두 기관 협력 매우 중요"[영상]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2026. 10.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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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옛 검찰인 공소청을 찾았다.

김 청장은 이정현 검찰총장 대행을 예방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금 국민을 위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시행 중인데 기소와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수사전문기관인 중수청, 두 기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검찰총장 대행을 만나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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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뺏긴 공소청
새로운 수사기관이 된 중수청
김지용 청장 "협력방안 논의할 것"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옛 검찰인 공소청을 찾았다. 그는 검사의 수사권을 받은 중수청과 이제는 기소만 하게 된 공소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공소청을 찾아 이정현 검찰총장 대행을 만났다. 김 청장의 취임 후 첫 방문이다.

김 청장은 이정현 검찰총장 대행을 예방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금 국민을 위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시행 중인데 기소와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수사전문기관인 중수청, 두 기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검찰총장 대행을 만나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지용 중수청장이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을 예방하기 위해 30일 서울 서초구 공소청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수사권이 박탈된 검찰은 기소와 공소유지 등의 업무를 맡게 됐고, 대신 중수청이 새로운 수사기관으로 신설됐다. 수사와 기소가 분리된 상황에서 두 기관의 협력이 중요해졌지만, 현재 중수청은 과거 검찰 인력 채용, 수사장비 이전 난항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건 처리 등 협력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김 청장은 "실무진에서 여러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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