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이 대통령 차남 관저 거주 논란에‥"경호 문제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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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야당이 성인인 이재명 대통령 차남이 한남동 관저에 거주하는 것을 '아빠 찬스'라고 공격하자, 청와대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현 정부 들어 "부동산이 폭등하고 평범한 청년들의 내 집 마련 사다리가 끊기다시피 한 상황"이라며, "대통령 아들이 '아빠 찬스'로 좋은 관저에서 산다는 것을 청년들이 좋게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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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야당이 성인인 이재명 대통령 차남이 한남동 관저에 거주하는 것을 '아빠 찬스'라고 공격하자, 청와대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현 정부 들어 "부동산이 폭등하고 평범한 청년들의 내 집 마련 사다리가 끊기다시피 한 상황"이라며, "대통령 아들이 '아빠 찬스'로 좋은 관저에서 산다는 것을 청년들이 좋게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역대 대통령들이 미혼인 자녀와 거주를 했던 사례는 많이 있다"며 "대통령 자녀도 경호 대상이기 때문에 그런 요인들이 감안이 돼서 그런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임 비서실장은 이어, 이 대통령 차남이 "경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적절히 적정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아빠 찬스라는 말은 조금 과한 표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대통령의 미혼 성인 자녀가 관저에서 사는 것이 불법이거나 규정에 위반되는 게 있느냐"며 자녀가 "관저 밖에 살더라도 또 경호를 해야 된다"고 거들었습니다.
또 "가족이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분가를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불이익"이라며,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기본권"이라고 엄호했습니다.
질의 과정에서 천하람 의원은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사를 해도 차남이 함께 거주할지" 물었고, 임 실장은 "확인은 못 해 봤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61810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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