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긴급 미팅→강민호 안타→류지혁 역전 투런 홈런 쾅!…선수단 소집 효과 만점이네

최원영 기자 2026. 10. 29.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지혁(32)이 해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삼성은 2-3으로 역전당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류지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최원영 기자] 류지혁(32)이 해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선취점을 올린 뒤 역전당해 분위기를 내주는 듯했지만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선수단 미팅 후 류지혁의 한 방이 터졌다.

1회초 삼성은 2사 후 구자욱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 출루로 2사 1루를 빚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KIA 선발투수 시라카와 게이쇼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2-0을 만들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가 2회말 고전했다. 해럴드 카스트로의 스트레이트 볼넷, 나성범의 중견수 뜬공, 김선빈의 좌전 안타, 김규성의 유격수 인필드플라이로 2사 1, 2루. 김태군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 하주석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2-2가 됐다. 삼성은 바로 투수를 배찬승으로 교체했다.

이어 3회말 배찬승이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김도영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삼성은 2-3으로 역전당했다.

▲ 류지혁 ⓒ곽혜미 기자

삼성 타자들은 2회초부터 4회초까지 대부분 시라카와에게 봉쇄당했다. 5회초를 앞두고 무라카미 다카유키 타격코치가 선수들을 소집했다. 타자들이 더 공격적으로 임할 수 있게, 힘을 낼 수 있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5회초가 시작됐다. 선두타자 강민호가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전병우의 헛스윙 삼진 후 류지혁이 타석에 들어섰다. 류지혁은 1볼서 시라카와의 2구째 126km/h 체인지업을 조준해 비거리 122m의 대형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단숨에 4-3 역전을 이뤄냈다.

이재현까지 볼넷으로 출루하자 KIA 벤치가 움직였다. 시라카와를 강판시키고 투수 정해영을 투입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IA는 박재현(좌익수)-김호령(중견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김규성(2루수)-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 류지혁(오른쪽)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