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시라카와 무너뜨릴 돌격대장? 김영웅 대신 전병우, "좋은 기억이 있다"[PO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2차전.
1,2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김영웅 대신 전병우가 먼저 나선다.
시라카와 상대로 삼성 타자들 중 유일하게 홈런을 빼앗은 타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시라카와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2차전. 3차전 라인업 변화는 크지 않다.
단 김영웅이 빠졌다. 시라카와 상대로 유일하게 홈런을 빼앗은 전병우가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1,2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김영웅 대신 전병우가 먼저 나선다.
시라카와를 상대로 3타수1안타 1타점. 그 하나의 안타가 솔로홈런이었다. 시라카와 상대로 삼성 타자들 중 유일하게 홈런을 빼앗은 타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시라카와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올시즌 시라카와는 삼상전 3경기에서 1승1패,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성전 피안타율이 0.196(51타수10안타)에 불과할 정도로 억제를 잘했다.
하위타선에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그 돌격대장 역할을 전병우가 맡는다. 수비는 워낙 안정적으로 잘하는 선수니 걱정은 없다. 김영웅은 후반 한방이 필요한 순간, 대타 카드로 나선다. 게임체인저 역할이 오늘의 임무다.

8,9번 류지혁과 이재현의 순서도 바뀌었다.
박진만 감독은 "지혁이가 출루율이 좋고, 재현이는 작전수행능력이 좋다"고 설명했다.
2차전 히어로 박승규는 2경기 연속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박 감독은 "승규가 2차전에 좋은 활약을 해줬다. 중심타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오늘도 (테이블세터의) 좋은 활약으로 찬스가 만들어지면 중심타선이 해결할 수 있는 컨디션이 올라와 있다. 오늘 게임 끝나고 칭찬 많이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1차전에 아쉬움을 남겼던 외야수 김성윤은 중요한 순간 교체 출전을 통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공수주에 걸쳐 언제, 어떤 상황에 나서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대기 카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