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0.9원 내린 1336.8원 마감…美 PCE 물가 대기(종합)

박주평 기자 2026. 10.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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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36원대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시장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9원 내린 133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의 금리 동결이 예상에 부합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9월 PCE 물가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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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예상대로 금리 동결…1340원 돌파 후 하락 전환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2026.10.29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6원대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시장은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9원 내린 1336.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장중 1340원을 넘어 1344.9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해 1331.3원까지 내렸다.

전날 FOMC를 앞두고 14.0원 급등했던 환율은 이날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다만 지난 27일 종가인 1323.7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13.1원 높은 수준이다.

연준의 금리 동결이 예상에 부합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9월 PCE 물가로 옮겨갔다. PCE 물가는 연준이 통화정책 판단에 참고하는 주요 물가지표다.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면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달러를 지지할 수 있다. 반대로 물가 둔화가 확인되면 긴축 우려가 완화될 수 있어 발표 결과가 향후 환율 방향을 결정할 변수로 꼽힌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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