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장남 부부, 골프치고 헬기 이동"…주진우 또 '황제골프' 의혹 제기[영상]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2026. 10. 2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황제 골프'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주 의원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저도(猪島) 여름휴가 당시 이재명 대통령 내외와 장남 내외는 진해 해군기지에 있는 한산대CC에서 가족 황제 골프를 쳤다"며 "골프를 마친 후에는 한산대CC에서 저도 숙소로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 의원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의혹을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李대통령 '황제 골프' 의혹 제기
"장남 부부 포함 일가족 티 비우고 골프"
"저도(猪島) 숙소 돌아갈 때는 전용 헬기 이용"
"비용 어떻게 정산했나…특감 1호 사건"
주 의원, 李부부 직권남용 및 횡령 등 혐의로 고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2025년 8월 여름휴가 당시 헬기 이용 및 골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황제 골프'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지난해 여름휴가 당시 장남 부부를 포함한 일가족이 앞뒤로 티타임을 비운 채 라운딩을 했고, 숙소로 돌아갈 때는 전용헬기를 이용했다는 주장이다.

주 의원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저도(猪島) 여름휴가 당시 이재명 대통령 내외와 장남 내외는 진해 해군기지에 있는 한산대CC에서 가족 황제 골프를 쳤다"며 "골프를 마친 후에는 한산대CC에서 저도 숙소로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 가족 4명이 4개 티를 비워 황제 골프를 치고, 황제처럼 헬기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것"이라며 "아들 내외를 불러 해군기지 내 골프장에서 황제 골프를 치고, 저도에 있는 숙소로 헬기를 타고 이동해 놓고도 특혜가 아니라고 할 거냐. 그 무렵 여러 날짜에 이 대통령 가족 4명은 같은 방식의 황제 골프를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헬기 비용과 골프 비용은 어떻게 정산했나"며 "국민 세금이 조금이라도 잘못 쓰인 곳이 있다면 즉시 환수하고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특별감찰관의 1호 감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0일 서울 태릉CC에서 유명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고 주장하며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주 의원이 공개한 영상의 한 장면.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앞서 주 의원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의혹을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지난 26일 SNS를 통해 김 여사가 세계적인 프로골퍼에게 수천만원대 '황제 레슨'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국정감사장에서 "프로골퍼 리디아 고가 동반했고, (김 여사가) 필드 레슨을 받는 장면"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주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전날 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주 의원은 이 대통령 부부를 직권남용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맞불'을 놨다. 그는 이날 서울경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취재진에 "맞고발을 통해 강력하게 진실을 밝힐 생각"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제보가 CBS노컷뉴스의 시작입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바로가기 :https://www.nocutnews.co.kr/jebo/write.aspx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