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신민아가 큰 힘 돼줬다"...뭉클한 고백 (유퀴즈)

김수현 2026. 10. 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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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과의 결혼 1주년 근황과 함께 10년 연애 끝에 이룬 달콤한 신혼생활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해 남편 김우빈과의 신혼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간병했고, 김우빈은 2년 6개월간의 투병 끝에 2019년 건강하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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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과의 결혼 1주년 근황과 함께 10년 연애 끝에 이룬 달콤한 신혼생활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해 남편 김우빈과의 신혼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신민아는 결혼 1주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계획은 없다. 둘 다 결혼 후에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서 아직 1주년 특별한 계획은 세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그러나 2017년, 연애 2년 만에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며 뜻밖의 시련을 맞닥뜨렸다.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간병했고, 김우빈은 2년 6개월간의 투병 끝에 2019년 건강하게 복귀했다.

당시 김우빈은 "아픈 걸 이겨내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 없다. (아내가)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렇게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은 2025년 마침내 결실을 맺고 부부가 됐다.

MC 유재석이 "결혼 전후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신민아는 "은은한 편안함이 생겼다. 언제나 내 편인 사람이 생긴 느낌"이라며 "주위 사람들도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고 말하는 걸 보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유재석 역시 "'너무 행복해서 미치겠다'는 것보다 이런 은은한 편안함이 진짜 좋은 것"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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