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사고
이보라 기자 2026. 10. 28. 10:30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사내 모바일 시스템을 겨냥한 외부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외부 비인가자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빗썸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침해 사고 발생을 알렸다.
빗썸은 회원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유출 범위를 분석 중이다.
앞서 가상자산업계에서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와 코인마켓 거래소 프라뱅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도 이날 외부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 3만8000여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이날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대통령 “다시는 국가 부재·방임으로 국민 희생 없도록”···현직 대통령 첫 이태원 참사 기
- [속보]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반도체에서만 106조원
- [속보] 27조 체코 원전 수주한 ‘팀코리아’ 갈라섰다…한수원, 시공계약 협상 결렬
- 뉴진스 출신 다니엘 “예전과 같을 순 없겠죠”···‘버니즈’ 탄생일에 자작곡 공개, 개인 활
- “농민 반란, 이번엔 끝내자”…요즘 젊은 세대가 중세를 소환하는 이유 [이윤정 기자의 소소월
- [속보]김포·구리 등 경기 그린벨트 해제 신규택지 지정…총 7만6700가구 신규 공급
- 오세훈 “소방예산 부담스러운 건 사실···숙명으로 받아들여”
- “마운자로 천하에 도전장”···첫 국산 비만약 ‘에페’ 오늘부터 처방
- “윤석열처럼 자기 집 해체”···유시민, 이 대통령 향해 또 정면 비판
- 영국·프랑스·일본 “3일치 비상식량 쌓아두라” 전쟁 임박?···생필품 준비 권고하는 주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