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기록하며 大반전 선사→3개월 만에 '역전'돼서 찾아오는 예능 정체 ('언더커버 셰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으로 막을 내린 tvN '언더커버 셰프'가 약 3개월 만에 완전히 뒤바뀐 관계를 앞세운 스핀오프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멀리서 찾아온 벗'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들이 해외 주방에서 막내로 함께했던 현지 식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해외에서는 이름과 경력을 내려놓은 막내였지만 한국에서는 오너 셰프가 된 정지선과 권성준, 반대로 익숙한 본토 주방의 선배에서 낯선 한국을 경험하게 된 청두와 나폴리 식구들. 6.2%의 자체 최고 시청률과 최고 8.6%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던 '언더커버 셰프'가 3개월 만에 관계를 뒤집은 스핀오프로 다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정효경 기자)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으로 막을 내린 tvN '언더커버 셰프'가 약 3개월 만에 완전히 뒤바뀐 관계를 앞세운 스핀오프로 돌아온다.

지난 7월 종영한 '언더커버 셰프'는 정상급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과 경력을 감춘 채 요리의 뿌리가 된 나라의 식당에 위장 취업하는 콘셉트로 방송됐다. 샘 킴은 이탈리아 파르마, 정지선은 중국 청두, 권성준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가장 낮은 직급부터 시작해 현지 동료들의 신뢰를 얻어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언더커버 셰프'는 첫 방송부터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고, 첫 방송과 비교해 시청률이 약 3배 상승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전국 가구 평균 6.2%, 최고 7.8%, 수도권 평균 6.8%, 최고 8.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tvN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평균 3.2%, 최고 3.9%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언더커버 셰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7월 4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2위에 올랐으며 샘 킴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위를 기록했다. 정지선 역시 방송 기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출연자 개개인까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스핀오프의 가장 큰 변화는 '역전'이다. 해외에서는 정지선과 권성준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배우는 막내였다면, 한국에서는 자신의 식당을 이끄는 오너 셰프로 현지 동료들을 맞는다. 정지선이 "여기가 제 식당"이라고 소개하고 권성준 역시 "환영한다"며 여유롭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부터 본편과는 정반대 분위기를 만든다.
청두에서 정지선을 가르쳤던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궈리홍, 쉬젠카이를 비롯해 나폴리에서 권성준과 함께 일했던 루이자와 라우라, 안토니오, 파올로가 직접 한국을 찾는다. 샘 킴은 정지선, 권성준과 함께 이들의 한국 방문기를 지켜본다.

권성준 역시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나폴리 동료들을 맞는다. 현지에서는 막내였지만 자신의 식당에서는 오너 셰프로 돌아와 나폴리 4인방에게 직접 일을 시킨다. 익숙하지 않은 한국 주방에서 팬을 잡고 고군분투하는 현지 셰프들의 모습이 본편과 반대되는 재미를 만든다.
본편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봉골레 파스타'의 설욕전도 펼쳐진다. 권성준은 당시 나폴리에서 신메뉴 등재에 도전하면서 충분히 해감하지 못한 바지락 때문에 조개를 빼고 육수만 이용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장에게 "맛의 밸런스와 요리 과정은 110점짜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우리다움이 전혀 없는 요리"라는 이유로 메뉴 등재에는 실패했다.

현지 셰프들의 한국 적응기도 주요 볼거리다. 사천요리에 익숙해 매운맛에 자신감을 보였던 청두 셰프들은 한국의 청양고추와 맞붙는다. 남사장은 "한국 음식들이 좀 달더라"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청양고추를 통째로 쌈에 넣지만 예상보다 강한 매운맛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본편의 세 팀이 모두 재회하는 것은 아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생업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현지 셰프들의 일정을 조율하기 쉽지 않아 권성준의 나폴리 팀과 정지선의 청두 팀만 이번 촬영에 참여했다. 샘 킴의 파르마 팀은 이번 스핀오프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내년 2월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에서는 이름과 경력을 내려놓은 막내였지만 한국에서는 오너 셰프가 된 정지선과 권성준, 반대로 익숙한 본토 주방의 선배에서 낯선 한국을 경험하게 된 청두와 나폴리 식구들. 6.2%의 자체 최고 시청률과 최고 8.6%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던 '언더커버 셰프'가 3개월 만에 관계를 뒤집은 스핀오프로 다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언더커버 셰프: 멀리서 찾아온 벗'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BS 일냈다…21.3% 터지며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순위권 새로 쓴 이 작품 ('닥터 X')
- 2회 만에 최고 시청률→눈도장 제대로 찍더니...'치매 위험' 전원주 등판해 전국민 오열 예약한 MB
- 이서진, 진짜 일냈다…'시청률 2배 급등→넷플릭스 1위' 찍더니 3주 연속 정상 휩쓴 SBS 예능 ('비
- '시청률 7.1%→동시간대 1위'…4회 만에 OTT 2위까지 쓸어버린 韓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 '미스터 션샤인' - 사랑조차 주저 앉힐 수 없었던, 뜨거웠던 불꽃 [MHN 작심일주일]
- KBS 이 갈았다...42년 전통 '단막극' 부흥 신호탄→유명 배우들 대거 참여 '8色 서사' ('사운드:트랙'
- '알잘딱깔센’ 여주 온다…로코퀸+햇살 남주→첫 방송 디데이 들어간 韓 드라마 ('나인 투 식스')
- 방영 4주차인데 비상…자체 최고 달성에도 '3%' 못 뚫고 있는 韓 로맨스 ('연애박사')
- SBS 일냈다…최고 시청률 6.0%→11주 연속 '1위' 찍고 화요일 점령한 韓 작품 ('틈만나면,')
- 역대 시청률 '2위' 기록했다…2년 만에 한층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오는 작품 ('크래시2: 분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