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너췌장'부터 스윙스 사극 영화까지…롯데시네마 11월 단독 개봉

정유진 기자 2026. 10.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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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배우로 변신한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광안: 세자의 여자' 등 다채로운 작품이 롯데시네마에서 11월 단독 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의 단독 개봉작인 '롯시픽'의 11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월 4일 개봉하는 보디 호러 영화 '변이'는 칸 영화제와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하고 제56회 시체스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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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롯시픽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배우로 변신한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광안: 세자의 여자' 등 다채로운 작품이 롯데시네마에서 11월 단독 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의 단독 개봉작인 '롯시픽'의 11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화는 '변이',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발푸르기스의 회천', '마리 앙투아네트', '광안: 세자의 여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아더마미', '라파엘' 등 총 7편이다.

11월 4일 개봉하는 보디 호러 영화 '변이'는 칸 영화제와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하고 제56회 시체스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과로와 번아웃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기괴한 신체 변화와 결합해 파격적인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인다.

같은 날 시리즈 네 번째 극장판이자 13년 만의 정통 후속작인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발푸르기스의 회천''도 관객과 만난다. 신보 아키유키 감독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어 11월 11일,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마리 앙투아네트'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극장에 다시 걸린다. 커스틴 던스트의 열연을 중심으로 화려한 의상과 감각적인 미장센이 어우러지며 프랑스 궁정의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11월 18일에는 세로형 숏폼 사극 '광안: 세자의 여자'가 개봉한다. 성준과 츄, 스윙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냉혹한 세자와 자객의 정체를 숨긴 궁녀가 마주하며 펼쳐지는 궁중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아버지의 집밥'에 이은 롯데시네마의 두 번째 세로무비 상영작이다. 문지훈은 앞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배우로 데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같은 날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도 재개봉한다.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낸 서사에 환상적인 빛의 흐름과 정교한 작화가 더해져 애니메이션만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화제의 공포 영화 '아더 마미'가 단독으로 개봉한다. 어린 소녀 벨라가 집 안에서 엄마와 꼭 닮은 정체불명의 존재를 마주한 뒤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25일에는 SF 액션의 스케일과 묵직한 휴먼 드라마를 결합한 Full AI 장편영화 '라파엘'이 관객과 만난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전쟁용 안드로이드가 신앙과 인간성, 구원의 의미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강렬한 장르적 재미부터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명작, 새로운 형식의 세로형 숏폼 무비, AI 장편영화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앞으로도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의 매력을 전하며 롯시픽만의 차별화된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시픽'은 롯데시네마의 큐레이션 브랜드다. 일반적인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작 편성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주목할 만한 작품을 선정해 소개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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