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목표가 44% 하향…부유식 데이터센터는 기대-한국투자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상선 부문 기본 목표 배수를 낮춘 데 따라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43.6% 하향했다.
강 연구원은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0.2배는 상선 기본 배수 9.0배를 총 12.9% 할증한 것이며 부유식 데이터센터의 2030년 매출 기여도를 추정해 할증률을 적용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상선 부문 기본 목표 배수를 낮춘 데 따라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43.6%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8일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프리뷰(실적 추정 리포트)를 통해 상선 적용 PER(주가수익비율)를 15.0배에서 12.0배로 20.0% 하향했고 이번 분석을 통해 9배로 25.0% 추가 하향했으며 상선 베이스를 낮추면서 전체 수익원 할증률이 동반 하락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0.2배는 상선 기본 배수 9.0배를 총 12.9% 할증한 것이며 부유식 데이터센터의 2030년 매출 기여도를 추정해 할증률을 적용했다"고 했다.
다만 강 연구원은 "현행 사이클이 시작된 2021년 이후 2026년 2분기까지 삼성중공업의 수익성에 대체로 불리하게 작용했던 환율 여건이 이제 경쟁사의 수익성 격차를 좁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고환율에 수주해 100% 헤지(환율 변동 위험 회피)한 호선(개별 선박)들이 삼성중공업 수주잔고에서 가장 수익성 좋은 호선들이라 판단하며 2028년까지 빈티지 믹스(수주 연도별 선박 구성) 개선 효과를 확실하게 내다볼 수 있는 조선사로 삼성중공업을 꼽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6년 말 FID(최종투자결정) 및 EPC(설계·조달·시공) 발주 예정인 무스테리안(Mousterian) 프로젝트 기반의 50MW(메가와트)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2기 상세설계를 이미 단독으로 진행 중"이라며 "육상 데이터센터 대비 높은 전력효율과 저렴한 CapEx(설비투자비) 강점을 앞세워 신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렇게 싸가지 없나"…사미자, 뇌경색 간병한 며느리에 독설 - 머니투데이
- 빅뱅 출신 승리, 아빠 된다...내년 1월 출산 후 결혼 예정 - 머니투데이
- "아내가 이혼한다고" 정종철, 일산 아파트 팔아 부동산투자 성공 - 머니투데이
- "불륜 여러 번, 시한부 남편 떠날래"...15년 동거한 여성의 고민 - 머니투데이
- 결혼식 한달만 식물인간 된 며느리...병수발 17년만 시모에게 "엄마" - 머니투데이
- [속보]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83.3조…'어닝 서프라이즈' - 머니투데이
- [속보]SK하이닉스, 주주환원 100조...배당 30조·자사주 소각 60조 - 머니투데이
- 주식 떨어지고, "고점에 물렸다" 금값도 28% '뚝'...개미들 대피한 곳 - 머니투데이
- SK하이닉스, 100조 주주환원...3분기, 주당 2만원 배당 - 머니투데이
- [속보]SK하이닉스, 3분기 배당 주당 2만원...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 배당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