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픈 사람 맞냐 썼나" 헤이지니, 전 직원 산재 녹취 공개 파장

이재훈 기자 2026. 10. 28.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동 착취 및 산업재해(산재) 은폐 의혹을 받는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와 전 직원 간의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7일 헤이지니와 전 직원 A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는 사측이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 의견서에 '정말 아픈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문구를 적었는지 묻는 A씨에게 헤이지니가 이를 시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헤이지니 측은 "산재 신청을 방해하지 않았다"며 외부 노무사 상담을 직접 주선했다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헤이지니. (사진 = 인스타 캡처)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노동 착취 및 산업재해(산재) 은폐 의혹을 받는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와 전 직원 간의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7일 헤이지니와 전 직원 A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는 사측이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 의견서에 '정말 아픈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문구를 적었는지 묻는 A씨에게 헤이지니가 이를 시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A씨는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 등 격무로 공황장애를 얻어 산재 인정을 받았으며, 사측이 400만 원 합의금을 제안하는 등 산재 신청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헤이지니 측은 "산재 신청을 방해하지 않았다"며 외부 노무사 상담을 직접 주선했다고 반박했다. 재직 당시 연봉 인상과 주거 보증금 지원 등 여건을 배려했다며 대화를 통해 사태를 풀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