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연말에 주택착공 집중, 각 부처 차질 없도록 꼼꼼히 살펴야”

박찬 2026. 10. 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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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연말에 주택 착공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각 부처에서는 올해의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소관 사업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관계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범부처 주택 신속 공급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있는 두 달 동안 어떻게 해 나가는지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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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연말에 주택 착공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각 부처에서는 올해의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소관 사업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관계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범부처 주택 신속 공급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있는 두 달 동안 어떻게 해 나가는지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서울시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상승하는 등 일부 개선 움직임도 관측되고 있다”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런 대책 발표나 전반적인 수치의 상승보다 실제 내가 살고 있거나 관심 있는 지역의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언제쯤이면 입주가 가능한지 피부에 와닿는 변화에 더 큰 관심과 기대가 있으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계획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공급 물량의 80%를 차지하는 민간 부문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토부에 민간 정비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3기 신도시와 관련해 한 총리는 “오는 12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예정돼 있는데, 과거 신도시의 경우 입주 이후 광역 교통망 구축이 지연되어서 많은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례가 있다”며 “입주 초기 교통 대책을 세밀하게 정리해 보고하고, 철도·광역교통망 구축을 앞당겨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을 이행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계 기관은 ‘주택공급 디지털 상황판’을 조속히 구축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보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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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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