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택가서 미라 상태 시신 발견…용의자 2명 체포

김혜주 2026. 10. 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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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주택가 인근에서 발견된 미라 상태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명을 체포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4시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와 사체 유기를 교사한 혐의로 80대 남성 B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의 주택가 인근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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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주택가 인근에서 발견된 미라 상태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명을 체포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4시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와 사체 유기를 교사한 혐의로 80대 남성 B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평소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80대 남성은 구로구 소재 다세대주택의 집주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의 주택가 인근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시신은 오늘 오전 10시쯤 쓰레기를 수거하는 구청 환경 공무관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신문지와 비닐로 둘러싸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피의자들을 상대로 사망한 피해자와의 관계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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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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