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가요무대’서 이미자 ‘아씨’ 열창

2026. 10. 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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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이 롤모델 이미자의 대표곡 ‘아씨’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태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이미자의 ‘아씨’를 열창했다.

이날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김태연은 맑은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곡을 소화했다. 지나간 세월과 그리움을 담은 노랫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무대를 채웠다.

‘아씨’는 한 여인의 삶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김태연은 원곡의 정서를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창법과 음색을 더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김태연은 데뷔 쇼케이스와 여러 방송에서 이미자를 롤모델로 꼽아왔다. 이번 ‘가요무대’는 평소 존경해 온 선배 가수의 노래를 직접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태연을 비롯해 김혜연, 신성, 은가은, 문연주, 금잔디, 박상철, 이용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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