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김동률 콘서트서 포착…“외로웠던 나날 위로 받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10.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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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유민(47)이 가수 김동률 콘서트 관람을 인증하며 한국 활동 시절을 돌아봤다.

유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꼭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한국의 발라드 가수 김동률 님의 콘서트. 한국에서 가을이라고 하면 역시 발라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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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사진| 유민 SNS
일본 배우 유민(47)이 가수 김동률 콘서트 관람을 인증하며 한국 활동 시절을 돌아봤다.

유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꼭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한국의 발라드 가수 김동률 님의 콘서트. 한국에서 가을이라고 하면 역시 발라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김동률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짓고 있는 유민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던 당시를 돌아보며 “제가 한국에서 살았던 2001년 무렵에는 음악 뮤직비디오가 영화처럼 웅장하게 제작됐다. 외로웠던 나날에도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뮤직비디오도 특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률 님은 한 사람의 인생 속 추억과 이어지는 노래를 만들어내는 분이라 명곡뿐이다. 며칠 전 일인데도 아직 여운이 남아 있다”며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을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 등에서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일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8년 비연예인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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