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홍석천' 김똘똘이 꼽은 '실물+매너 최고' 남자 게스트 누구?→'보석함' 고정 꿰찬 사연 (말자쇼)

김소영 2026. 10.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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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홍석천'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똘똘과 뇌과학자 장동선이 '말자쇼'를 찾아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서는 대세 방송인 김똘똘과 뇌과학자 장동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어 등장한 뇌과학자 장동선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동선은 "우리 뇌가 이렇게 클 필요가 없는데 인간관계 때문에 커졌다는 가설이 있다"라며 도파민 중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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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똘 "실물 원탑은 정건주, 진짜 반했다"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MHN 김소영 기자) '포스트 홍석천'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똘똘과 뇌과학자 장동선이 '말자쇼'를 찾아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서는 대세 방송인 김똘똘과 뇌과학자 장동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똘똘은 시작부터 "새벽부터 샵 갔다 왔는데 양쪽이 여성분들이거나 커플 뿐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도장을 찍은 그는 "게스트 중 '실물 원탑'이 누구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김똘똘은 "변우석 님도 너무 멋지고 이수혁, 김우빈 님도 너무 멋지셨는데 제 원픽은 배우 정건주 님이었다"라며 "키와 몸, 성격 모두 너무 좋아 진짜로 반했다. 저도 모르게 주접을 떨었더니 어쩌다 보니 시즌2부터 고정 MC가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가장 매너가 좋았던 게스트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를 언급했다. 그는 "필릭스 님은 중간 쉬는 시간에 스태프분들에게 간식을 가져다드리는 등 매너가 몸에 배어 있어 감명 깊게 봤다. 작품이자 인간문화재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똘똘은 '보석함'의 신의 한 수였던 기획 아이디어도 직접 냈다고 밝혔다. 그는 만우절 특집으로 배우 장용원을 추천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회차에서 게이 은어를 활용한 콩트 대본까지 제안해 조회수 대박을 터뜨린 주역임을 공개했다.

한편 이어 등장한 뇌과학자 장동선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대표적인 '투머치토커'로 알려진 그에게 MC 김영희는 "최고민수 씨 이후로 1분 이상 얘기를 하면 '스톱' 팻말 경고를 받게 된다"라고 경고를 날렸다. 이에 장동선은 "1분 안에 배속을 올리면 되는 거네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즉석에서 2배속 랩을 하듯 속사포 수다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출처:KBS2
출처:KBS2

장동선은 "우리 뇌가 이렇게 클 필요가 없는데 인간관계 때문에 커졌다는 가설이 있다"라며 도파민 중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자극적이고 당장 즐거운 현상을 못 참는 걸 도파민 중독이라 부르는 것"이라며 "도파민 중독 판단을 위해서는 무언가에 너무 꽂혀 그것만 보이는 현저성, 통제 불능 상태인지, 그리고 이것 때문에 삶에 지장이 생기고 문제가 시작되는지 등 세 가지 기준을 체크해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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