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 낼까…김우빈+44.6% 女배우 조합으로 벌써부터 기대감 터진 12월 방영작 ('기프트')

민서영 2026. 10.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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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새로운 신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 측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김우빈은 첫 대본리딩을 마친 뒤 "오늘 배우들을 다 처음 뵙고 인사 나눴던 자리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학생들이 현장을 힘차게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잘 리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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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출처:tvN '기프트'

(MHN 민서영 기자) tvN이 새로운 신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 측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 코치가 전국 꼴찌의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야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이 공개되기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리는 이 드라마의 매력은 무엇일까.
출처:tvN '기프트'

▲ 대본리딩서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 끌어올려

김우빈이 연기하는 정민용은 한때 낭만이 넘쳤던 프로야구팀 맨더스의 투수 코치였지만, '폭언 코치'라는 누명을 쓰고 뜻밖의 사고까지 겪는 인물이다. 이날 대본리딩에서 김우빈은 정민용 특유의 거침없는 자신감과 승부사 기질을 생생하게 살려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사고 이후 눈에 보이기 시작한 특별한 '기프트'를 안고 덕천고 야구부 지휘봉을 잡게 된 정민용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를 높였다.

이번 대본리딩에는 '정민용' 역의 김우빈을 필두로 '윤서진' 역의 서은수, '안기만' 역의 서현우, '교장' 역의 김원해, '양코치' 역의 양현민, '손형' 역의 현봉식, '오동재' 역의 박상남, '승일모' 역의 이봉련, '채환모' 역의 박지아가 자리했다. 여기에 덕천고 야구부 주장이자 노력파인 '허승일' 역의 차빈, 타고난 강속구를 지닌 재능파 '차태훈' 역의 한시현을 비롯해 '임채환' 역의 박성현, '오탄희' 역의 한태하, '김찬영' 역의 김건우 등이 함께하며 첫 호흡을 맞췄다.

배우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덕천고 야구부 배우들은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DC DC, 덕천 덕천, 위 아 더 원!"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출처:tvN '기프트'

▲ 대본리딩 후기→관전포인트 뽑아

김우빈은 첫 대본리딩을 마친 뒤 "오늘 배우들을 다 처음 뵙고 인사 나눴던 자리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학생들이 현장을 힘차게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잘 리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용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서은수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서은수는 덕천고 야구부와 선수들을 아끼고 지키려 애쓰는 열혈 야구부장 '윤서진'으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읽으면서 정민용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같이 호흡할 장면들이 많이 기대됐다"며 김우빈과의 연기 합에 기대를 내비쳤다. 또 '기프트'의 관전 포인트로 "결과만 쫓는 민용과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서진의 대립, 그 안에서 아이들의 성장과 따뜻한 감동"을 꼽았다.

서현우는 맨더스 감독 대행 '안기만'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안기만은 오직 숫자로만 선수를 평가하는 성과지상주의자로, 정민용과 첨예하게 부딪히는 인물이다. 서현우는 "덕천고 배우들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제가 정말 감독이 되고 싶을 만큼 좋은 기운의 선수들이었다"며 동료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덕천고 야구부를 채운 청춘 배우들의 열정도 남달랐다. 주장 '허승일' 역의 차빈과 '차태훈' 역의 한시현은 실제 고교 야구선수 출신으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부 이야기에 한층 생생한 현실감을 입힐 예정이다. 차빈은 “'기프트'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시청자들에게도,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시현 또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한 고등학교 야구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신 한 신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김우빈은 "즐거운 기운을 많이 모아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함께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출처:MHN DB

▲ 주연배우 김우빈·서은수의 새로운 변신 눈길

'기프트'는 매 작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온 김우빈의 새로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우빈은 극 중 프로야구 코치 출신으로 덕천고 야구부를 이끄는 감독 '정민용' 역을 맡아 이전과는 또 다른 얼굴을 꺼내 든다.

앞서 김우빈은 드라마 '힉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우리들의 블루스', '다 이루어질지니'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던 바 있다. 특히 최고시청률 25.6%의 '상속자들'에서는 여자주인공 차은상(박신혜)을 짝사랑하는 최영도 역으로 분해 첫사랑에 서툰 풋풋한 고등학생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김우빈은 오랜 기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신민아와 지난해 12월 결혼한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그런가하면 덕천고등학교의 체육 교사이자 야구부장 역의 윤서진을 연기한 서은수 역시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윤서진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외면하지 않는 성격과 직장 생활에서 쌓은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다.

서은수는 과거 '낭만닥터 김사부', '황금빛 내 인생', '수사반장 1958', '메이드 인 코리아' 등에서 열연하며 크게 사랑받았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은 최고시청률 44.6%까지 치솟으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과 뜨거운 팀워크를 선보인 '기프트'. 전국 꼴찌라는 현실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이 야구를 통해 성장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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