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업, 부동산개발·식품 부문으로 분할
정대연 2026. 10. 26. 18:20

[대한경제=정대연 기자] 하림산업이 물류 담당 사업과 식품 담당 사업으로 분할된다.
하림산업이 26일 이사회를 열어 사업부문별인적분할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부동산개발업을 전담하는 존속법인 '하림산업'과 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하림식품'으로 분리된다. 하림산업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하림식품은 식품제조ㆍ가공, 식자재 유통, 식품 물류사업 등을 맡는다.
하림지주는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지분을 각각 100% 동일하게 보유한다.하림지주의 지배구조 및 주주 지분율에는 변동이 생기지 않는다. 하림산업은 하림지주의 100% 자회사다. 존속회사 하림산업의 자본금은 1154억원이고 신설법인 하림식품의 자본금은 50억원이다.
정대연 기자 kit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