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미소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초보 운전자의 설렘을 가득 안고 드림카 운전대를 잡았다. 25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면허 딴지 일주일 되던 날, 강민경이 포르쉐를 들고 나에게로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형은 다비치 강민경의 3억 원대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직접 몰며 도로 연수를 받았다. 운전면허를 딴 지 일주일 된 그를 위해 운전 경력 18년 차인 강민경이 자신의 차를 끌고 와 연수를 자청한 것이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영상에서 정재형은 연수를 앞두고 들뜬 기색을 보였다. 그는 "강민경 씨가 자기 차로 연수를 해주겠다더라. 저의 드림카인 'P'사 차다. 이런 좋은 기회가 없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민경을 기다리는 내내 "나 너무 떨린다"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이윽고 지붕을 활짝 연 오픈카를 몰고 등장한 강민경은 "우리 오라버니 기 좀 죽여볼까. 멋짐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카브리올레의 진가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를 마주한 정재형은 "대박.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며 차 주위를 한참 동안 맴돌았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직접 운전석에 앉은 정재형은 묵직한 차체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에 놀라워했다. 강민경은 "이게 엔진이 뒤에 있다"며 차량의 특징을 짚었다. 이어 "땅바닥에 붙어서 가는 것 같지 않냐. 지면이 느껴져서 운전하는 게 재밌는 사람들은 좋아한다"고 설명을 보탰다. 정재형은 "나 너무 좋다. 내 꿈의 차다"라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운전 선배로서의 조언도 이어졌다. 차선을 밟고 달리는 앞차를 본 정재형이 "따지러 가고 싶지 않냐"고 묻자, 강민경은 "나는 운전할 때 아무 화가 없다. 찍소리도 안 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괜히 클락션 잘못 울렸다가 화내는 사람도 많다"며 방어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재형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한편 정재형은 50대 중반의 나이에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해 최근 합격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