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불륜 폭로자, 돌연 사과… “약 먹어 정신 나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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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폭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돌연 사과 메시지를 올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양홍원의 사생활 의혹을 폭로한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계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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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폭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돌연 사과 메시지를 올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양홍원의 사생활 의혹을 폭로한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계정을 안내했다. 이후 새 계정에 양홍원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바쁜데 나 때문에 시간 낭비했네. 내가 정신과 약 먹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 나갔나 보다. 잠깐 자고 일어났다가 바로 다 지웠다”라고 적었다.
‘양홍원’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상대방은 “그래 알겠어. 내일 변호사님이 연락 줄 거야. 잘 마무리하자”라고 답했다. A씨는 대화를 공개한 게시물에 “진심으로 미안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적었다.
다만 공개된 대화 내용이 실제 양홍원과 나눈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은 양홍원이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화의 진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A씨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과 함께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들어가는 영상, 통화 녹취, 아내인 모델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를 함께 공개했다. 양홍원이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이었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는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객실 안에서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폭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공개 자료도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는 입장이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양홍원과 당시 모텔에 동행한 여성은 폭로자를 각각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모텔에 동행한 여성도 양홍원과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었다며 자신 역시 폭로자에게 금전 요구와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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