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진우 '황제 골프' 의혹 '헛발질'…리디아 고 "나 아냐, 법적 대응할 것"

박세열 기자 2026. 10. 26.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영부인과 프로 골퍼 리디아 고와의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리디아 고가 관련 내용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주진우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10월22일 화요일 오전 11시5분경에 군 골프시설인 태릉CC에서 김혜경 여사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 남성 1명 등 3인 골프를 쳤다"며 "복수의 경로로 여러 증거 동영상과 사전에 이미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영부인과 프로 골퍼 리디아 고와의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리디아 고가 관련 내용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리디아 고의 주장이 맞다면 주진우 의원의 주장이 완전히 틀리는 셈이다.

리디아 고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보도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저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사에서 언급된 해당 일자에는 후원사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보도된 내용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향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기사,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앞서 주진우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10월22일 화요일 오전 11시5분경에 군 골프시설인 태릉CC에서 김혜경 여사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 남성 1명 등 3인 골프를 쳤다"며 "복수의 경로로 여러 증거 동영상과 사전에 이미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대법원(법원행정처)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서울 역삼동 화재 발생일 유명 프로골퍼와 골프를 쳤다는 의혹과 관련해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